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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속 그 상품

글로벌증시 마감시황(200715)

by 대출정보나라 2020.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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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0.85%) 나스닥(+0.59%) S&P(+0.91%)
상해(-1.56%) 심천(-2.07%) 항셍(+0.01%)


미국증시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에 상승했다.
미국 제약업체인 모더나(MRNA, +6.90%)는 백신 임상시험에서 실험 참가자 전원이 항체를 생성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27일부터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임상 3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가 커져 금일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다우30 편입종목인 골드만삭스(GS, +1.35%)가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한 점도 미국증시에 호조로 작용했다. 

골드만삭스의 2분기 매출과 당기순이익(EPS)은 각각 133억 달러, 6.26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시장예상치(97억 달러, 3.90달러)를 크게 상회한 것이다. 

업종별로는 유틸리티(-0.44%)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한편 美 국무장관인 마이크 폼페이오는 중국 최대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를 비롯한 정보기술 업체 직원들에 대한 비자 발급을 제한할 것이라고 밝혀 美∙中갈등은 더욱 깊어져 갔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홍콩에 대한 특별지위를 종식하는 행정명령과 홍콩 자치법안에 서명했다. 

특별지위가 종식되면 관세와 비자 발급, 민감한 미국 기술에 대한 접근 허용 등에 대한 대우가 사라지게 된다. 

중국 외교부는 미국이 홍콩 국가안보법을 악의적으로 폄훼하고 있다며 중국은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중국의 정당한 이익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영국 정부가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퇴출을 공식 선언한 것도 미·중 갈등을 고조시켰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영국의 화웨이 퇴출 결정은 대서양 지역 안보를 비롯한 자유세계의 가치를 보호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은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를 통해 4천억 위안에 달하는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했다.

 

 

미증시는 상승세 지속하고 있고 우리증시도 220P입니다.

오늘은 그렇게 강하게 상승하지 않고 소폭 상승으로 시작할 것입니다.

해외선물이 전일 장중에 강했기 때문입니다.

지수도 지수이지만 종목들의 순환매입니다.

전일 자동차,철강,에너지,화학등이 강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에 조선과 은행,증권주들도 강세

앞전에는 언텍트,4차산업,소부장 종목들로 이어지는 매수세

그래서 이들을 성장주라고 했고 이들의 강세가 시장을 이끌어 주었는데

전일에는 전통 제조업들이 강세을 보여주었습니다

장대양봉, 앞전에도 장대양봉은 있었지만 대규모로 매수세에 진입하지 않았습니다.

한 업종씩만 상승,그런데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매수세

그리고 장대양봉의 모습입니다.

결국 주포들의 매수세를 이전시키는 모습

장대양봉은 세력입니다.

결국 세력들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보고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도 포커스를 맞추고 매매전략에 대응합니다.

먼저 급등한 것은 매물에 막힐수 밖에 없고 상승하지 않은 종목으로 매수세 이전

시장은 계속 부양책의 매수세가 이어질 것이고 종목들은 순환하는 장세의 패턴을 준비해야 할 단계라는 점을 잊지 마시면서 오늘장 맞이 하시면 좋으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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