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 데일리 섹터 코멘트 (2020.07.01)
● 반도체/전기전자 이재윤(02-3770-5727)
우는데 뺨 맞은 격…홍콩보안법 통과, 반도체업계 괜찮나
- 지난해 홍콩 수출액은 319억달러 중 70%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수출액
- 홍콩의 특별 지위가 박탈되면 중국에 대한 직수출로 전환되는격으로, 중소기업입장에서는 물류비용이 증가할 가능성은 있으나 사업영향은 미미할 것
- link: https://naver.me/F1RWmWf3
반도체 자회사 찾은 이재용 “끝을 알 수 없다”
- 핵심소재 수출규제에 나선 지 1년이 되는 날 설비 제작 자회사를 방문해 국내 소부장 육성의지 강조
- link: https://naver.me/xLvlgYab
머크, 한국에 반도체 소재 연구소 개소…
韓 '글로벌 반도체 허브' 도약
- 머크는 30일 경기도 평택 송탄산업단지에 한국 첨단기술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힘
- 350억원 이상이 투자된 첨단기술센터는 CMP 슬러리 및 포스트CMP 클리닝에 대한 R&D 수행
- 머크는 최근 버슘머트리얼즈, 인터몰레큘러를 잇달아 인수. 반도체 소재 사업을 육성하기 위한 행보로, 한국 R&D센터 설립 역시 연장선으로 풀이
- link: https://naver.me/55XozVvs
SK하이닉스, ‘소부장’ 기술혁신기업 3곳 선정
- 쎄믹스, 엘케이엔지니어링, 에버텍엔터프라이즈 세 곳을 4기 기술혁신기업으로 선정
- 해당 기업들은 2년간 SK하이닉스와 제품을 공동 개발하는 한편 완제품을 SK하이닉스 생산라인에서 직접 시험할 것
- link: https://naver.me/5cZkAXsa
● 디스플레이 김광진(02-3770-5594)
“삼성폰 뚫었다”…中 OLED, 갤럭시 탑재 성공
- link : https://bit.ly/2ZBRSuD
샤오미도 올레드TV진영 합류, LG디스플레이에게 가뭄의 단비
- 샤오미는 웨이보를 통해 7월2일 올레드 스마트TV ‘마스터TV’ 출시를 공식화. 마스터TV는 65인치형 LG디스플레이 OLED패널을 탑재
- 샤오미는 지난해 중국에서 TV 1046만 대를 팔아 점유율 1위 등극.
글로벌 TV시장에서도 샤오미는 삼성전자, LG전자, TCL, 하이센스에 이어 5위 업체. 과거 중저가형 TV위주의 전략을 OLED TV 등 고부가 제품 확대 방향으로 변경
- link : https://bit.ly/2ZkJrDL
● 화학/정유 황규원(02-3770-5607) (주간 싱가폴 복합정제마진 동향)
- 2019년 2분기 3.5$ → 2020년 1분기 1.3$ → 4월 △0.8$/배럴 → 5월 4주 △1.1$/배럴 → 6월 1주 △1.6$/배럴 → 6월 30일 △0.63$/배럴 (과거 평균 5.8$, 손익분기점 4.5$) (중국 석화제품 가격 동향, 6월 30일)
- 상승폭 大: 아세트산 +2.24%, PC +1.67%, 가솔린 +1.27% 하락폭 大: 아세톤 △2.83%, 벤젠 △0.89%, 프로필렌옥사이드 △0.66% (NCC석화업체) 순수석화업체(롯데케미칼, 대한유화 등) 투자시점은 올해에 다시 평가해봐야....
[롯데케미칼] 2분기 실적 회복되지만, 대한유화 수준에 그칠 것 - 2분기 예상 영업이익 790억원(전분기
△860억원, 컨센서스 1,3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회복 하지만, 컨센서스에 크게 미달할 것 특징)
올레핀 소폭 흑자(PE/PP호조, 나머지 약세), 아로마틱 소폭 적자, 첨단소재 소폭 흑자(가동률 하락), 타이탄 소폭 흑자(동남아시아 lockdown 길어져), 미국 ECC 적자. 3.5일 대산공장 폭발 사고 영향으로 분기당 800억원 규모의 비용이 발생되고 있어…
-3분기 예상 실적은 1,300억원 수준으로 회복 전망. ABS 호조로 첨단소재 부문 이익이 증가하기 때문
-의견) 의미있는 주가 회복은 연말로 늦춰질 것. 하반기에 중국 NCC설비 4개 풀가동 대기중(380만톤, 중국 수요의 6%). 폭발사고가 발생되었던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은 11월 정도에 재가동하게 됨
[대한유화] 2분기 빠른 실적회복 예상되지만, 3~4분기 다시 줄어들어...
- 2분기 예상 영업이익 680억원(전분기 △457억원, 컨센서스 391억원)으로, 컨센보다 훨씬 강한 반등 예상 특징) PE/PP 판매 호조. 1분기에 발생되었던 저가법손실 200억원이 2분기에 환입됨
-3분기 예상 실적은 550억원, 4분기 350억원 수준으로 다시 하향 조정될 것. 8월 미국산 저가 PE물량 유입으로 스프레드 눌릴 것. 11월 롯데대산공장(폭발공장) 재가동으로 석화제품 수출 경쟁 발생
-의견) 예상보다 실적 회복이 빨랐지만, 범용 석화제품 과잉공급 문제는 하반기에 이어져…
● 철강/금속 이현수(02-3770-5718) YK스틸, 파업임박? 관련업계 촉각
- YK스틸 노조 측은 4가지 사항이 담긴 요구안을 사측에 전달하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중
● 건설/건자재 김기룡(02-3770-3521) 부동산 대책 실패 평가에…김현미 “종합적으로 작동되는 결과 추후에 봐야”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3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부동산 대책이 실패했다는 평가에 대해 “종합적으로 (부동산 정책이)작동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반박
- ‘지금까지 22번째 부동산 대책을 낸 것 아니냐’고 묻자 김 장관은 “부동산 대책은 4번 냈고, 22번째라는 것은 언론이 온갖 것들을 다 붙여서 4번째인데 22번째라고 한 것”이라고 언급
- link : https://bit.ly/3ikpFkc
중동 코로나 확산에 韓 해외건설 확진 6배↑…국내 유입도
- 30일 국토부에 따르면 현재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공사 현장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한국인은 85명(2명 사망 / 45명 완치 / 38명은 치료 중)으로 모두 중동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확진자. 지난해 말 기준 중동 지역 건설현장은 총 313개, 근무 인원은 5625명
- 국토부 관계자는 "중동 지역 내에서 국가별 확산에 따라 현지 해외 건설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하루에 1~2명 정도씩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
- 최근에는 한화건설의 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직원 250여명이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이 중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중동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건설 근로자들 중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증가
- link : https://bit.ly/3gc35IQ
미분양관리지역 17곳으로 축소…앞으로 규제지역은 자동 해제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미분양관리지역이 규제지역(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자동 해제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내부 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혀
- 현재 미분양 주택 수가 500가구 이상인 시·군·구에서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요건 가운데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되며 세 가지 선정 사유가 해소되더라도 6개월의 모니터링 기간을 거쳐 해제 여부를 결정하지만, 앞으로 이 모니터링 기간이 3개월로 짧아져
- HUG에서 발표한 제46차 미분양관리지역은 수도권 1곳, 지방 16곳 등 총 17곳으로 45차 31곳 대비 14곳 감소
- link : https://bit.ly/2Zn8E09
‘삼호+고려개발' 대림건설 7월 1일 출범 - 대림그룹은 관계사인 삼호와 고려개발의 합병 회사인 대림건설이 7월 1일 공식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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