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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2차 대출 한도 대폭 상향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대출 한도도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대폭 상향했습니다.
정부는 10일 이런 내용이 담긴 긴급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시중 은행이 취급하는 2차 대출은 그동안 소상공인 1명당 1천만원씩 가능했습니다. 만기는 5년, 중신용자 기준 연 3∼4%대 금리가 적용된다.
한도가 늘어남에 따라 1단계·2단계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받은 소상공인(50만명)도 다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들에게 낮은 금리로 유동자금을 빌려주려고 올해 2월부터 1단계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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