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속 그 상품

LG유플러스 주가 전망

by 대출정보나라 2020. 8. 10.
반응형

LG유플러스 주가 전망

 

한화투자증권.pdf
0.90MB

 

단기 리스크 보다 실적을 믿어보자

LG유플러스가 2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상반기 실 적을 통해 매출 성장과 비용 효율화가 동시에 달성 가능하다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효율적인 성장 전략이 가속화되기 시작해 사상 최대 실 적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화웨이 이슈로 주가가 하락한 지금이 매수 기회라고 판단합니다.

 

2분기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

 

동사의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3.3조 원, 영업이익 2,397억 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당사 추정치(2,260억 원) 및 컨센서스(2,120억 원)를 상 회했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0.4% 감소했는데, 이는 코로나19 영향 으로 단말수익이 600억 원가량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를 제외한 서비 스 수익은 전분기 대비 1.8% 증가했다. ARPU는 M2M 회선 증가 영 향으로 예상만큼 소폭 하락했으며, 마케팅비는 전분기에 이어 또다시 감소해 효율적인 비용 집행이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하반기에도 질적인 성장 지속

 

우리는 동사의 올해 연간 실적으로 매출액 13.5조 원, 영업이익 8,938 억 원을 전망하며, 이는 기존 영업이익 전망치 대비 5.6% 상향한 것이 다. 무선뿐만 아니라 홈, 기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이 나타나고 있고, 효 율적인 비용 구조가 정착되고 있어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하고 있 다. 넷플릭스와의 독점 계약 종료 이후 오픈 OTT 전략을 통해 가입자 들의 사용성 개선에 집중함과 동시에 헬로비전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 대할 수 있다. 회사 측에서는 향후 비대면 채널 확대 등 판매채널 혁신 전략을 공개했는데, 이 전략이 안착되면 중장기적으로 추가적인 비용 절감이 가능해 선도적인 시장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1,000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그대로 유지한다. 1) 올해 목표로 했던 무선 매출액 성장률 5%는 여전히 가시권에 있고, 2)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이 전망되며, 3) 유통망 개선 및 5G 콘텐츠 수출 등 선도 적인 사업 전략을 표방하고 있어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반면 주가 는 화웨이 리스크가 반영되어 매우 낮아진 상황인데, 차후 설비 투자는 다각도로 대응 방안을 준비하고 있어 큰 부담 요인은 아니라고 판단한 다. 매우 싸진 지금이 매수 적기다.

 

 

하이투자증권.pdf
0.51MB

 

역대 최대 영업이익 달성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000 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000 원을 유지한다.

그 이유는 1) 하반기 5G 가입자수 증가폭 확대와 스마트홈의 고가치 가입자 비중 확대로 서비스 수익의 두 자릿수 성장(3Q20 YoY +13.6%, 4Q20 YoY +14.4%)이 지속되고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및 5G 투자에 따른 마케팅비와 감가상각비 증가를 감안해도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의 고성장 (3Q20 YoY +47.5%, 4Q20 YoY +20.9%)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2) 동사는 과거 15-17 년 영업이익 개선과 함께 배당금을 확대한 바 있다.

20년 영업이익은 9,103억원으로 2년만에 턴어라운드가 예상돼 배당 확대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매수 전략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2Q20 Review: 역대 최대 영업이익 달성

 

2Q20 연결 기준 영업수익은 3.3 조원(YoY +5.1%, QoQ -0.4%), 영업이익은 2,397 억원(YoY +59.2%, QoQ +9.1% QoQ)으로 당사 추정치(3.4 조원, 2,099 억원)과 시장 컨센서스(3.4 조원, 2,120 억원)을 상회하는 영업 실적을 시현했다.

전화를 제외한 모든 사업부문의 영업수익이 고르게 성장한 가운데 영업비용(LG 헬로비전 제외)이 2.8 조원(YoY -6.3%, QoQ -1.7%)으로 감소하면서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모바일: 무선 서비스수익은 1.4 조원(YoY +4.9%)를 기록하며 반기 기준으로 동사가 제시한 연간 5% 성장 목표를 달성했다.

5G 가입자수는 178.5 만명 (QoQ +33 만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11.9%를 차지하며 당사 추정치에 부합했다. 스마트홈: 스마트홈 서비스수익은 4,946 억원(YoY +10.5%)을 기록했다. VOD/광고 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UHD 를 포함한 고가치 가입자 비중 확대로 IPTV 서비스수익은 2,805 억원(YoY +12.5%)으로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으며 초고속인터넷 역시 Giga 가입자 비중 확대로 서비스수익은 2,141 억원(YoY +7.8%)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기업: 코로나 19 로 인한 언택트 환경이 지속되면서 기업 회선이 증가하고 대형 고객사 IDC 수주가 확대되면서 기업 서비스수익(PG 사업 제외)은 3,450 억원(YoY +2.7%, QoQ +10.1%)을 기록했다.

 

 

메리츠종금증권.pdf
0.91MB

 

 

화웨이에 가려진 호실적

 2Q20 연결 영업이익 2,397억원(+59.2%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2,120억원) 상회

 핸드셋 가입자 순증 39만명, 유선 가입자 순증 19만명 등 가입자 성장 호조

 2020년 연결 매출액 13.3조원(+7.8% YoY), 영업이익 8,877억원(+29.4% YoY) 전망

 LG헬로비전 기가인터넷 판매 호조. 공통 비용 절감을 통한 시너지 기대

 IDC 고성장(2019년 +20.7%, 2020년 +26.5%)으로 B2B 내 Cash Cow 역할 담당

 

2Q20 Review: 두드러진 가입자 순증 효과

 

2Q20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 2,726억원(+5.1% YoY), 2,397억원 (+59.2%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2,120억원)를 상회했다. 2Q20 핸드셋 (LTE/5G) 가입자 순증 39만명, 유선(IPTV/인터넷) 가입자 순증 19만명 등 전반적인 가입자 성장이 두드러졌다. 무선 ARPU는 M2M 및 IoT 회선의 증가로 전 분기 대 비 -1.0% 하락한 30,480원을 기록했으며, 마케팅비용은 LG헬로비전 제외 기준 5,569억원(-1.4% QoQ), LG헬로비전 포함 5,649억원(-1.5% QoQ)을 집행했다.

 

2020년 연결 영업이익 8,877억원(+29.4% YoY) 전망

 

2020년 연결 매출액은 13.34조원(+7.8% YoY), 영업이익 8,877억원(+29.4% YoY)을 전망한다. 2020년 말 기준 5G 가입자는 281만명(보급률 17.3%)으로 전체 무선 가 입자는 전년 대비 +6.6% 성장할 전망이다. 5G 단말 라인업이 확대되는 하반기 시 장 경쟁이 강화되나 연간 마케팅비용은 전년 수준인 2.25조원(+0.3% YoY)을 기록 할 전망이다. 당사의 LG유플러스 망을 활용한 LG헬로비전의 기가인터넷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고, 콘텐츠 구매비용 절감 등 추가적인 시너지를 통한 실적 개선 이 기대된다.

 

미래 성장을 책임질 5G B2B 사업

 

2Q20부터는 매출 구성을 전화와 기업인프라로 분류하면서 기업인프라 사업 성과 가 강조됐다. IDC 사업은 2019년 +20.7% 성장을 기록했으며, 2020년에도 +26.5% 성장이 예상되는 등 가파른 성장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 추가적인 증설 작업이 진 행되고 있어 향후 5G B2B 사업 분야 내 Cash Cow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DB금융투자.pdf
0.38MB

 

 

바람은 지나간다

 

시장 예상치 상회

 

매출액은 32,726억원,(+5.1%yoy), 영업이익 2,397억원(+59.2%yoy)으로 시장 예상치(매출액 33,692억원, 영업이익 2,120억원)를 영업이익 기준으로 상회했다

 

전 부문 양호

 

코로나19로 인한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무선서비스 성장(+4.9%yoy, +0.9%qoq)이 이어졌다. 5G 뿐만 아니라 LG헬로를 통한 MVNO(가입자 +37.1%yoy)의 양호한 가입자 유치영향 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마케팅비용은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판매 축소, 전년대비 완화된 경쟁으로 -1.4%yoy,y -1.4%qoq를 기록, 3Q19 이후 하향 안정화되고 있어 긍정적이다. 홈미디어 (+12.5%yoy,-0.2%qoq)는 영화 신작 개봉 지연 영향으로 전분기 수준에 그쳤으나, 가입자 (+11.5%yoy, +2.8%qoq) 성장은 견조한 것으로 판단된다. 3Q20에도 양호한 신규 가입자 유입으로 무선서비스 수익 증가(+4.6%yoy), 스마트홈의 안정정인 성장(+8.8%yoy)이 기대된다. 매출액 33,822 억원(+7.2%yoy), 영업이익 2,397억원(+53.2%yoy)이 예상된다.

 

화웨이라는 바람은 지나갈 것, 통신 Top-pick 유지

 

비용 안정화 및 순증 성장세를 반영, 영업이익 전망치를 20년 7.2%, 21년 4.2% 상향했다. 목표주가는 18,000원을 유지한다. 1Q20 양호한 실적 발표 이후 우상향 하던 주가는 최근 화웨이 이슈로 5월 고점대비 18.3% 하락했다. 정치적 노이즈로 인한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극단적인 조치가 나올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고 판단된다. 탑라인 성장으로 인한 이익 성장률이 3사 중 가장 높으며, 20E P/E 8.6배로 역사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 수준, 컨퍼런스콜을 통해 배당 확대 가능성을 밝힌 점을 고려했을 때 지금이 비중 확대할 가장 좋은 가격대이다. 통신업종 top-pick의견을 유지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