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주가, 전년대비 영업이익 80%향상에 반등할까?
코로나19 영향이 첫 온기 반영된 2분기 실적발표에서 네이버가 온라인 쇼핑과 파이낸셜, 웹툰, 클라우드 등 신사업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을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는 30일 2020년 2·4분기 매출 1조9,025억원. 영업이익 2,306억원, 당기순이익 90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7%, 영업이익은 79.7% 증가한 수치입니다. 2분기 연결 매출은 온라인 쇼핑 증가와 성과형 광고 확대 및 파이낸셜, 웹툰, 클라우드 등 신사업 부문 호조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연결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2분기 집행했던 라인페이 마케팅 비용이 사라지면서 전년 동기 대비 80% 가량 급증했습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네이버..
2020.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