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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주가 전망

by 대출정보나라 2020.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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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주가 전망

동사는 1955년 동화백화점으로 설립되어 1985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개시 됨.
사업 영역은 백화점사업,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화장품 제조 및 도소매사업, 면세점사업, 부동산 및 여객터미널업관광호텔업, 가구소매업으로 세분화 됨.
신세계센트럴시티, 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 신세계인터내셔날, 까사미아,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신세계 DB금융투자.pdf
0.42MB

실적 부진하지만, 괜찮아

2Q20 실적 Review(공정공시)

 

: 연결기준 매출은 코로나19에 따른 면세점 매출 감소와 백화점 기존 점 성장률 부진 등으로 32.6%YoY감소했다(10,144억원). 매출 감소와 고정비 부담으로 영업이익은 431억원 적자를 기록했고 면세점 자산손상으로(-622억원) 세전이익은 1,349억원 적자를 시현했다

 

실적 부진으로 대부분 코로나19 영향. 하반기 점진적 회복 기대

 

전사업 부문에서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고 대부분 코로나19에 따른 영향으로 판단한다. 7~8월 백화점 기존점 매출이 낮은 한자릿수 수준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보복 소비심리, 해외소비 감소로 회복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3자반송, 내수통관으로 면세점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로나19 소멸시 빠른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상존한다. 면세점의 단기 수익성은 9월 공항면세점 임대료 협상에 따라 변동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코로나19 영향이 약화되면서 센트럴시티, 신세 계인터내셔날, 까사미아, 동대구점 등 자회사 실적도 3분기부터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

 

6개월전과 달라진 것은 코로나19가 발생했다는 것 뿐

 

2Q20 실적 부진을 반영하여 21년 추정 EPS를 25%하향하고, 실적 추정치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287,000원으로 하향한다. 목표주가는 영업가치에 삼성생명 지분가치를 합산하여 산출했으며 21년 추정 실적 대비 P/E 17.5배에 해당한 다. 부진한 실적 대비 다소 높은 Valuation임을 인정한다. 다만, 동사의 실적은 코로나19 소멸시 빠른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다. 특히, 코로나19 발생전인 6개월전과 비교시 주요 사업 부문에서 동사 의 경쟁력이 크게 훼손된 것이 없다.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신세계 IBK투자증권.pdf
0.91MB

대외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임차료 영향

별도 백화점, 온라인은 28% 증가, 4월 -8%에서 6월 이후 증가 반전

 

20.2Q(yoy) 별도 기준, 총매출액 -2.0%, 영업이익 -56.3%, 순이익 685.1%에 그쳤 다. 백화점은 코로나19 영향이 2분기 중 4월(기존점 -8%)에 집중된 이후 5월(-1%), 6월(+3%) 회복세를 보였지만 분기 역신장에 그쳤다. 반면에 온라인은 +28%의 성장 세를 시현했다. 상품별 매출 동향은 명품 +28%, 생활 +23%, 남성 +2%를 제외한 식품 -17%, 아동 -4%, 잡화 -7%, 여성패션 -16%로 고마진 카테고리에서 매출 감 소가 집중되었다. 명품과 가전 중심의 성장으로 매출총이익률은 0.5% 감소 영향을 반영했다. 영업이익률은 주요 카테고리 매출 감소와 부동산세 252억원(+9% yoy)으 로 +1.5%(-1.9%p yoy)에 그쳤다. 순이익은 신세계DF에 대한 현물출자 처분이익 1,155억원을 반영하며 +685%를 시현했다.

 

연결, 총매출액 -25%, 영업적자 431억원, 순적자 1,063억원

 

20.2Q(yoy) 연결 총매출액 -24.5%, 순매출액 -32.6%, 매출총이익 -31.2%, 영업 이익 -431억원, 순이익 -1,063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연결 매출액은 1) 면세점 - 45.7%(2Q 일매출 명동 51억원(1H19 69억원), 강남 9억원(1H19 17억원) 2) 인터내셔 날 -8.6%, 센트럴시티 -18.7%, 대구 -19.1%, 까사미아 37.9%의 영향 때문이다. 연결 영업이익은 면세점 적자(-370억원) 영향이 가장 컸는데 공항 매출액은 - 92%(yoy)에 비해 임차료 감면은 720억원에 그쳤기 때문이다. 순이익도 면세점의 자 산손상차손 622억원을 반영했다.

 

인천공항 임대료 합리적 적용 기대, 센티먼트 회복 전망

 

2분기 국내 면세점 업계는 매출액이 51%(yoy) 급감하며 영업적자는 현실적이고 공 통된 상황이다. 9월부터 공항 임대료 적용이 요율로 전환될 경우 2분기 DF의 임차료 는 기존 50% 감면(180억원)에서 3분기 270억원 감면이 추정된다. 제 3자 반송에 의 한 매출액은 6월 150억원(opm 3%)에서 3분기 200억원을 상회하며 증가세도 확인된 다. 궁국적으로 연간 수익 추정치 하향은 2분기 쇼크를 반영했지만 임대료 기준 변 화를 추정, 하반기 영업이익은 3분기 -190~-170억원, 4분기 160~170억원으로 연 내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다. 목표주가[표 7]는 수익 추정치 하향 조정을 반영한 반면 영업환경의 트렌드 전환을 바탕으로 매수의견을 유지한다.

신세계 대신증권.pdf
0.49MB

최악의 상황에서 고군분투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70,000원 하향(-16%)

 

-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실적 하향 조정에 따라 270,000원 (SOTP 방식으로 산출, 2021년 예상 P/E 기준 18배)으로 16% 하향 - 동사 손익에 가장 중요한 면세점 사업의 경우 오는 9월 시작되는 인천공항 면세점 4기 운영에 대해 공항측이 임차료 조건을 품목별 요율 방식으로 조 건을 조정, 3-4분기 면세점 매출 감소폭을 30~40% 내외로 가정할 경우 4 분기 면세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면세점 산업의 불 확실성(중국의 면세산업 육성, 공항 이용객 수 감소 등)이 아직 해소되지 않 았지만 동사 영업이익은 3분기부터 백화점 손익 개선으로 흑자 전환이 가능 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주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2Q20 Review: 최악의 상황에서 고군분투

 

- 별도기준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309억원(-2%, yoy), 143억원(-56%, yoy) 기록. 2분기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 -2% 기록. 6월로 갈수록 백화점 매 출액은 빠르게 회복됐지만 마진이 낮은 명품, 가전 중심의 매출 회복으로 GPM이 yoy 130bps 하락하였고 재산세 부담 등이 증가하며 영업이익 감소

-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3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신세계DF] 인 천공항 임차료 감면(720억원)에도 불구, 공항점과 시내점 매출액이 각각 92%, 31% 감소함에 따라 전체 매출액이 60% 감소하면서 영업적자 370억 원 기록 [신세계인터] 면세점 영업이 어려워지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부 진. 영업이익은 26억원 적자 기록(vs. 2Q19 +146억원) [센트럴시티] 강남 면 세점 및 백화점 실적 부진, 메리엇 호텔 투숙률 하락과 착한 임차료 운동 동 참에 따라 영업적자 25억원 기록(vs. 2Q19 +98억원) [대구신세계] 1분기보다 개선되긴 하였지만 여전히 영업적자 상태 기록(-14억원)

 

신세계 유안타증권.pdf
0.79MB

2Q20 리뷰 : 더 나빠지기도 쉽지 않다

2Q20 Review : 전 사업부 부진

 

2분기 연결 총매출액 17,320억원(-32.6% YoY), 영업적자 -431억원(적전 YoY)를 기록하며 영업이익 컨센서스(143억원), 당사 영업이익 전망치(114억원)을 대폭 하회했다. 전 사업부의 부진이 이어졌다.

 

별도(백화점)영역은 총매출액 9,309억원(-2.0% YoY), 영업이익 143억원(-56.3% YoY)를 기 록하여 당사전망치(208억원)을 하회하였다. 1Q20(-13%) 대비 기존점성장률이 크게 반등을 하였으나, 마진율이 낮은 명품/가전 중심의 성장이 수익성을 악화시켜 1Q20과 유사한 수준 의 감익이 이어졌다.

면세점은 매출액 3,107억원(-59.6% YoY), 영업적자 -370억원(-543억원 YoY)를 기록하며, 당사전망치(-191억원)을 큰 폭으로 하회했다. 시내점과 공항점의 매출성장률은 각각 -31% YoY, -92% YoY를 기록했다. 임차료 인하(50%)를 받았고, 당분기에는 4개월치의 인하분이 실적에 소급반영(총 720억원) 되었으나, 수익성 보다 우선시된 현금흐름 확보에 따라 QoQ 실적 개선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기타 자회사도 부진했다. 메리어트호텔의 부진으로 센트럴시티는 전년대비 -123억원 감익했 다. 대구신세계도 전년대비 -32억원 감익하였으며, SI의 -172억원 감익도 뼈아팠다. 까사미 아만이 적자 폭을 축소했다(+4억원 YoY).

 

더 나빠지기도 쉽지 않다

 

백화점은 정상궤도에 접어들었다. 물론, 명품/가전 등 저마진 상품 위주의 고성장이 수익성에 악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지만, 50% 이상 감익을 기록한 상반기 대비 나아진 것은 분명하다. 면세점은 8월 임차료 50% 인하 종료 이후, 임차료의 매출연동제 전환 가능성이 높아 공항점 적자 부담이 크게 줄어들 수 있을 전망이다. 상황은 여전히 어렵지만, 하반기 중추절, 국경절, 광군절 등 이벤트에 따른 중국 화장품 수요의 증가는 점진적인 면세점 사업의 매출 개선을 이 끌 것이다. 또한 코로나19 상황도 현재보다 악화되기 보다는 개선의 시그널들이 보일 가능성 이 크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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